행복한사람
2013년 11월 17일 일요일
어머니하나님.....나의 어머니(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나의 어머니
감기몸살로
온몸에서
고열이 나고
마른기침을 할 때
어머니는
대신할 수 없는 아픔에
뼛속까지 시린 눈물을
가슴으로 흘리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호전될 수 있는지
안타까운 마음은
간절한 기도로 올려지고
밤새 곁을 지키며
자녀의 작은 신음 소리에도
골수의 깊은 곳까지
함께 아파하시던
나의 어머니
어머니 사랑합니다
-시온좌에 올리는 향연
댓글 1개:
코나스
2013년 11월 18일 오전 6:31
어머니의 보살핌과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강건하게 잘 자랄 수 있었듯이.. 하늘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이 있기에 우리의 영혼 소성함을 입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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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보살핌과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강건하게 잘 자랄 수 있었듯이.. 하늘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이 있기에 우리의 영혼 소성함을 입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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