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6일 수요일

"사람의 계명에 빠지면 영원토록 종의 굴레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께서 알려 주신 안식일과 유월절과 

3차 7개의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것은 구약의 율법(모세의 율법)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입술로는 사랑한다 하면서 예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의 계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분명 성경은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복음외에 "다른 복음"을 저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엄중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마15:8절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갈1:6절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흐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마7:23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과연 다른복음은 무엇인가?












일요일예배: AD321년에 로마 콘스탄틴이 일주일간의 첫날(SUnday)을 휴일고 정하고

그날을 태양의 숭배일이라고 정하고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것이다.




크리스마스: AD354년 로마감독 리베리우스 시대부터 지키기 시작했다.

            국어사전: 크리스마스 = 본대 태양의 신생을 축하하는 로마인의 동지제일이었음...

            신문,방송,언론을통해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 태양의 힘이 강해진
           
            다고 믿어 태양의 탄신일로 정하고 성대한 의식을 진행했다..




추수감사절: 1620년 영국의 (메이플라워호)가 청교도 들을 싣고 미국에 건너 간 해,즉

신대륙에서 처음으로추수한 곡식에 칠면조를 잡아 놓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들인

후부터 이 관습이 전 기독교국에전파되었다.

미국에서는 1787년12월26일을 추수감사절로 워싱턴 대통령이 선포하였다.



십자가 : AD431년에 교회와 사무실 안에 십자가가 도입되고,

AD586년에 교회 뾰족탑 위에 십자가가 세워짐

초대교회 당시 십자가를 공덕의 상징으로 생각치 않았고 오히려 사형틀이며 "부끄러움"

이고 "저주받은 나무"로 여겼다. 내 아버지를 죽인 사형틀이 무가 그리도 좋아서

반지,목걸이,귀걸이.팔지을 하며 교회 탑과 교회 사무실 성전안에 걸어두는가?










이모두가 성경에도 없고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사람의 계명이요, 사람의 가르침이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 어찌 구원을 바라볼수 있겠는가?
 
사람의 계명에 빠지면 영원토록 지옥의 형벌을 받습니다.

2014년 3월 25일 화요일

안상홍님께서 가지고 오신 새언약 유월절....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성경에 예언된 재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람의 방법과 방식으로는 결단코 그 재앙을 피할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방법과 방식대로 행할때 재앙을 면할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마지막 재앙에서 건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유월절입니다.

마 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살전 5:1~3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지금 시급한 것은 구원의 기별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입니다. 만일 구원의 기별을 믿지 않고 자기 꾀로 구원받기 위하여 재산을 허비하여 지하실을 판다든가, 로켓(Rocket)로 별세계를 간다든가, 조용한 나라로 피난을 간다든가, 원자력 잠수함을 타고 북극 얼음산 밑으로 들어간다든가 하는 따위는 잠시 위기를 모면할 따름이지 영원한 생명은 얻지 못한다는 선지자의 기록도 있습니다.

암 9:2~4 “저희가 파고 음부(지하실)로 들어갈지라도 내 손이 거기서 취하여 낼 것이요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내가 거기서 취하여 내리울 것이며 갈멜산 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뱀을 명하여 물게 할 것이요 그 원수 앞에 사로잡혀 갈지라도 내가 거기서 칼을 명하여 살육하게 할 것이라 내가 저희에게 주목하여 화를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이제는 사람들의 수단과 방법을 쓰는 대신에 하나님의 지도를 따라 성경의 예언대로 구원의 방법을 연구하고 그대로 따라가야 할 시대가 왔습니다.

예언을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하여 옛적에 거울로 종말을 보여 주신 역사가 있으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출 12:12~14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하였습니다.


신약성경 히브리서 11장 28절에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저희를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것이며”하였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유월절 어린 양의 피가 표적이 되어 재앙을 내리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이제 마지막에는 이 죄악 세상에 마지막 재앙이 쏟아질 것입니다. 

그때 재앙을 피할 사람들은 과연 누구겠습니까? 유월절을 지켜서 예수님의 피를 바른 자들이 아니겠습니까? 

유월절의 권능이 나타나는 때가 바로 마지막 재앙이 내릴 때입니다. 마지막 재앙이 내리는 때에 유월절을 지키지 않은 자들은 하나님의 크신 진노와 형벌을 당하고 나서야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새 언약 유월절을 회복하신 안상홍님
이렇게 중요하고 소중한 새 언약 유월절이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로 말미암아 폐지가 된 이후 이 세상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유월절이 폐지가 된 가운데 이 세상에서 누가 생명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폐지된 유월절을 다시 회복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사단 마귀로 말미암아 폐지된 새 언약 유월절을 우리에게 회복하여 주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그러면 새언약 유월절을 회복하여 주신 안상홍님은 누구실까요?


사 25:6~9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ㆍㆍㆍ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새 언약 유월절을 회복하여 주신 안상홍님은 성경의 모든 예언을 쫓아 등장하신 재림 그리스도 즉 하나님이십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소중하게 간직하고 지켰던 새 언약 유월절, 마지막 재앙을 눈앞에 두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안상홍님께서 오셔서 다시 회복하여 주신 새 언약 유월절은 가장 소중하고 거룩하게 지켜야 할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2014년 3월 23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위대한 만찬



위대한 만찬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이기 때문에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십자가 이후로 율법이 폐지되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하시기 전 유월절을 폐지했다는 뜻이 된다. 예수님께서는 정말 유월절을 지키지 말라고 하셨을까. 먼저, 유월절에 대한 성경의 기록을 살펴보자.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간 노예생활했던 이집트에서 해방된 결정적 계기가 있었다. 바로 ‘유월절’이다. 이집트에서 나오기 직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하신 유월절 규례는 대략적으로 이러했다(출애굽기 12:1~14, 43~46).

첫째, 성력 정월 14일 해질 때 지킨다.
둘째, 어린양의 고기는 구워서 먹고, 피는 대문에 바른다.
셋째, 할례를 행한 후에 먹는다.

이것이 구약의 유월절 예법이었다. 말씀하신 대로 지켰을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했다. 신약시대에 와서는 어떨까.

우리의 유월절 양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고린도전서 5:7~8)

구약의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어린양의 실체가 되셔서 십자가에 피를 흘리셨다. 그리고 유월절 양이 그러했듯 예수님의 뼈는 꺾이지 않았다.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요한복음 19:32~33)

유월절 양의 실체이시며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고난받으시기 전, 유월절에 새로운 약속(신약)을 하셨다.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7~20)

지나간 옛 약속(구약)의 시대에는 유월절에 양을 먹었으나 예수님께서 새로운 약속을 세워주셨으니 이제는 유월절 양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단, 구약시대에 유월절 양을 먹기 위해서는 할례를 행했다. 신약시대에는 어떻게 하면 될까.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세례(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골로새서 2:11~12)

신약시대에는 유월절의 축복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침례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신약의 유월절을 대략적으로 정리하면 이렇다.

첫째, 성력 정월 14일 해질 때 지킨다.
둘째,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신다.
셋째, 침례를 행한 후에 먹는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하시기 전,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함께하신 날이 유월절이었다. 그날 그 자리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새로운 약속을 하셨다. 그리고 사도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에도 변함없이 유월절을 지키며 성찬(聖餐)에 참여했다(고린도전서 11:23~26).

유월절은 십자가 이후로 폐지된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새롭게 세워주신 약속과 예법대로 지켜야 하는 것이다. 구약시대 희생양, 어린양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찬, 위대한 만찬에 참여해야 죄를 용서받고 영원히 살 수 있다.




출처-패스티브닷컴

2014년 3월 19일 수요일

세상에게 가장 큰 기적....(하나님의교회)

세상에서 가장 큰 기적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사는 것, 사람이 영원히 죽지 않는 것.
이 둘 중 어느 것이 더 큰 기적일까?

당연히 후자다.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 해도 언젠가 다시 죽기 때문이다. 영원히 사는 것! 이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큰 기적이다. 첨단의학으로도 일궈내지 못한, 사람으로서는 능히 실현하지 못할 영역이 바로 ‘영생(永生)’이다. 하나님께서는 2천 년 전,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에게 영원히 사는 기적을 체험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새 언약 유월절을 허락해주신 것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요한복음 6:53)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이것(떡)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 이 잔(포도주)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20)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어그러뜨리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던 사단은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유월절을 없애버렸다. 하나님께서 다시 오실 수밖에 없는 이유다.

다시 오신 하나님, 안상홍님께서는 세상에서 가장 큰 기적이 무엇인지, 유월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광야에 만나가 내린 것을 기적이라 하고
죽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난 것을 기적이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병이 낫는 것도,
죽은 사람이 한때 살아나는 것도 기적이 아닙니다.
나사로도, 광야에서 만나를 먹은 사람도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영원히 죽지 않는 것!
생명의 떡을 먹고 영생을 얻는 것!
죽을 사람을 유월절로 영원히 살려주는 이것만큼 큰 기적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까지
우리에게 주신 살과 피입니다.

이 시대에 이적을 찾아다니면 안 됩니다.
영생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생명의 언약을
깊이 깨닫고 간직하고 항상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까지 허락해주신 살과 피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기적, 영원히 사는 기적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체험하기를 기도한다.
   


출처-패스티브닷컴

2014년 3월 15일 토요일

혹시 구원 받았습니까? (하나님의 교회/유월절)


최고의 가치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기독교 신자들에게 “혹시 구원을 받았습니까?”라고 물으면 

“예!”라고 대답하지만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까?”라고 물으면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실, 유월절을 모르고서는 구원을 받았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본 보여 주신 유월절을 다시 찾아 주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영접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전 세계 유일하게 유월절(성력 1월14일 저녁, )을 

지키고 있습니다.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 인생에서 허락하신 규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규례 

중의 하나라고 불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모든 인류의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이 

유월절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월절은 재앙을 면해주는 날이기도 합니다. 

구약시대에서 각 시대를 따라 유월절을 지킨 자와 지키지 않는 자의 멸망 받는 역사는 

확연히 차이가 났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죄 사함도 영생의 축복도 받을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 하나님께서 예정해 놓으신 재앙에서도 구원함을 받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성경의 예언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초대교회 진리, 유월절을 

소중히 지키고 있습니다.

2014년 3월 12일 수요일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안식일..(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안식일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려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안식일에 이삭을 따먹는 제자들
  안식일에 이삭을 따먹는 제자들
구약 당시에는 수많은 민족들이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들을 숭배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그 가운데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셨고, 그들에게 율법을 가르쳐주며 지키도록 권고하셨다. 그 율법 중 하나가 제 칠 일 안식일이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창조주라는 사실을 각인시키기 위해 정하신 날이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 20:8~11)

안식일은 축복이 보장된 하나님의 약속이었다. 이스라엘 민족은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다. 무엇보다 안식일은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과 그들을 잇는 연줄이었다.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출애굽기 31:12~13)

안식일은 이를 테면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커플의 결혼서약서 같은 것이다. 결혼서약서가 신랑과 신부의 관계를 증명하듯 안식일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증명하는 증서인 셈이다.
구약의 안식일
구약 당시 안식일에 대한 룰은 매우 엄격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율대로 안식일을 엄중하게 지켰다. 제 칠 일 안식일이 되면 각 처소에 거하며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불조차 피우지 않았다.

엿새 동안은 일하고 제 칠 일은 너희에게 성일이니 여호와께 특별한 안식일이라 무릇 이날에 일하는 자를 죽일지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출애굽기 35:2~3)

혹 이를 어기고 안식일에 일을 하면 그 사람은 돌에 맞아 죽임을 당했다.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의 앞으로 끌어왔으나 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 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니라 온 회중이 곧 그를 진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니라 (민수기 15:32~36)

사람의 생각으로는 안식일에 나무하는 것보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 큰 죄라고 여겨질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는 안식일을 범하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큰 죄이며,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가리켜 ‘삶을 얻을 내 율례’라고 말씀하셨다.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에스겔 20:11~12)

한편, 제사장들은 성소의 일을 맡아 백성들이 죄를 용서받을 수 있도록 제사를 드리는 직무를 담당했다. 그리고 안식일마다 하나님께서 정한 시간에 맞춰 수양으로 번제를, 일정량의 곡식가루와 기름으로 소제와 전제를 드렸다(민수기 28:9~10).

이와 반대로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거짓 선지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영혼을 삼키고 멸하는 이리’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셨다(에스겔 22:25~27). 그만큼 안식일은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규례라는 사실을 일깨워주신 것이다.
신약의 안식일
구약의 율법은 장차 나타날 참 형상에 대한 그림자라 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이유는 불완전한 구약의 율법을 완전한 율법으로 바꿔주시기 위해 오셨던 것이다.

저희(구약시대 제사장들)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이제 그(예수님)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히브리서 8:5~6)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마태복음 5:17)

예수님께서 바꿔주신 안식일은 구약시대와는 현저하게 달랐다.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에 각 처소에 거하며 아무 일도 하지 못했지만, 신약시대에 와서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밭을 지나며 이삭을 잘라 먹기도 했다(마태복음 12:1~8). 이는 안식일에 일을 해도 무방하다는 의미였다.

특히 제사 예법은 파격적으로 바뀌었다. 구약시대에는 짐승의 피를 흘려 제사를 드렸지만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희생 제물이 되어 주셨기 때문이다(요한복음 1:29, 고린도전서 5:7, 히브리서 9:11~12). 이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를 올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새기면 되는 것이다.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히브리서 7:12)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4:23~24)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안식일 규례에 따라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고 전도를 하기도 했다.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사도행전 13:44)

안식일에 우리(바울과 그 일행)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 (사도행전 16:13~15)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8:4)

현재 우리가 지키는 안식일은 예수님의 희생으로 완전해진 새 언약의 안식일이다. 죄인들을 위해 대신 피 흘리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덧입고 죄를 용서받을 수 있으며, 영원한 안식의 축복을 허락받는 복된 날이다.





출처-패스티브닷컴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천국가족을 찿습니다...하늘어머니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히브리서 3:4)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창조된 만물에 당신의 뜻을 담아 놓으셨다.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4:11)


창조된 만물 가운데 ‘가족’이라는 집단을 두신 뜻은 무엇일까. ‘가족’은 사회 구성원 중 혈연으로 이어진 1차적 집단을 말한다. 대체로 아버지, 어머니, 자녀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님의 창조물 가운데 ‘가족’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우리에게 알리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자.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8:5)

구약시대 모세는 하나님의 지시하심에 따라 지상에 성소를 지었다. 이를 두고 히브리서는 ‘하늘에 존재하고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고 말했다. 이는 비단 지상의 성소만이 아니다. 가족 시스템 또한 하늘에 존재하고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는 뜻이다.

모형이나 그림자는 흔히 아파트를 지을 때 세우는 모델하우스를 예로 들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아파트와 같은 모양과 구조를 띠고 있지만 실제 사람이 거주하는 아파트는 아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보고 실제 아파트의 구조를 알게 되는 것처럼 지구상의 존재하는 것들을 보면서 하늘의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곧 하늘에 존재하는 것이 실체라는 반증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상의 ‘가족’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하늘에 존재하는 실체의 가족에 대해 알아보자.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가족에는 아버지, 어머니, 자녀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같이 하늘에도 아버지, 어머니, 자녀가 있다. 과연 하늘 아버지는 누구인가.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히브리서 12:9)

육체의 아버지란 우리 육체의 모습을 가지게 한 아버지다. 이 말씀은 육체의 아버지에 대한 도리를 통해 영의 아버지에 대한 도리를 가르치고 있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영의 아버지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기도를 통해 알려주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태복음 6: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바로 아버지 하나님을 뜻한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우리 영의 아버지라고 알려주셨다. 이로써 우리는 하늘 가족에도 아버지의 존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아버지의 존재는 또 다른 가족 구성원을 증거해준다. 왜냐하면 ‘아버지’라는 호칭은 반드시 자녀를 전제조건으로 해야 가능하다.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자녀가 없다면 그는 ‘아버지’라는 호칭으로 불릴 수 없다. 이처럼 지상의 가족 구성원에도 ‘자녀’가 있듯이 하늘 가족에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자녀’들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고린도후서 6:17~18)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시며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시겠다는 말씀을 통해 하늘 가족에도 반드시 아버지와 자녀가 존재함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가족 구성원 중 ‘어머니’의 존재는 어떠한가. ‘자녀’는 낳아준 어머니가 있어야 존재할 수 있다. 생명을 잉태하고 낳아주는 어머니가 없다면 ‘자녀’도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과연 하늘 가족에는 ‘어머니’가 계실까. 지상의 가족을 통해 본다면 반드시 하늘 가족에도 어머니가 존재해야만 한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교회에 보내는 편지 속에서 ‘위에 있는 예루살렘’을 일컬어 ‘우리의 어머니’라고 칭했다. 여기서 ‘우리’는 하늘 가족의 구성원인 하늘 자녀들이다. 바울은 하늘 자녀들에게 ‘어머니’가 존재한다는 것을 전하고 있다. 또한 이 글의 말미에도 바울은 하늘 자녀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 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갈라디아서 4:31)

자유하는 여자는 26절에 나타난 자유자로 곧 우리 어머니를 뜻한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하늘 어머니의 자녀라는 칭호를 준 것이다. 그렇다. 하늘 어머니의 자녀가 되지 않고서는, 하늘 어머니를 부인하고서는 하늘 자녀가 될 수 없다. 이는 다시 말해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결론이다.

지상의 가족을 통해 하늘에도 가족들이 있으며 결국 하늘 아버지와 더불어 하늘 어머니를 믿지 않고서는 천국 가족의 구성원이 될 수 없다. 이와 함께 우리가 간과할 수 없는 것이 또 하나 있다. 가족이란 부모의 ‘혈연’으로 묶여진 집단이다. 그렇다면 과연 천국 가족은 어떤 혈연으로 묶여졌을까 하는 것이다.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20)

하나님과 혈연으로 묶여지기 위해 당신의 피를 ‘유월절 포도주’ 속에 담아 두셨다. 즉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과 혈연관계에 놓이게 된다.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천국가족이 된다는 뜻이다. 하나님을 부모님으로 모실 수 있는 것은 오직 유월절로 가능하다.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후사가 된다. 이 땅에서도 왕의 후사가 되어 한 나라를 물려받는 것처럼 하나님의 후사는 영원한 천국을 물려받아 구원에 이를 수 있는 큰 축복을 얻게 된다.

이제 우리는 지상의 가족을 통해 천국 가족이 존재하며 유월절을 통해 천국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있음을 알았다. 가족은 서로 사랑하며 서로를 아껴주고 희노애락을 함께한다. 이는 천국 가족도 마찬가지다. 가족 중 한 명이라도 멀리 떠나 있다면 돌아오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듯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께서는 지금 이 순간도 이산된 하늘 자녀들을 찾고 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출처-패스티브닷컴